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캐나다 영주권자(PR) eTA 필요할까?|한국 출국 전 꼭 알아야 할 입국 규정

by D_스카 2025. 12. 25.
반응형

캐나다 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캐나다로 출국할 때 eTA가 필요한지 궁금하신가요? PR 카드 소지 시 eTA 필요 여부를 캐나다 정부 공식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. 


영주권자, 한국에서 캐나다로 갈 때 eTA가 필요할까?

캐나다 영주권(PR)을 보유한 분들이 한국에 체류하다가 다시 캐나다로 출국할 때
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.

“eTA(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)를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?”
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

👉 캐나다 영주권자는 eTA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.


📌 eTA란 무엇인가?

**eTA(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)**는
캐나다에 관광·방문·경유 목적으로 입국하는 비자 면제 국가 국민에게 요구되는
전자 입국 허가 제도입니다.

✔ 항공편으로 캐나다 입국 시 필수
✔ 여권과 전산으로 연동
✔ 최대 5년 유효 (여권 만료 시까지)

하지만 중요한 점은 👇
eTA는 ‘영주권자(Permanent Resident)’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.


📍 캐나다 정부 공식 안내 (핵심 문구)

캐나다 이민부(IRCC, CIC) 공식 웹사이트에는 아래와 같이 명시돼 있습니다.

“You don’t need an eTA or a visitor visa if you’re a Canadian permanent resident.”

(캐나다 영주권자는 eTA나 방문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)

 

👉 eTA 자격 대상 공식 안내 바로가기  

즉, 영주권자는 eTA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.


✈️ 왜 이런 질문이 자주 나올까?

이 질문이 반복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
  • eTA가 항공 탑승과 연결된 제도이기 때문
  • “캐나다 입국 = eTA 필요”라고 오해하기 쉬움
  • 장기간 한국 체류 후 출국 시 규정이 헷갈림

하지만 신분 기준이 핵심입니다.

 

구분 eTA 필요 여부
캐나다 시민권자 ❌ 필요 없음
캐나다 영주권자(PR) ❌ 필요 없음
일반 방문·관광객 ⭕ 필요

🧠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

PR 카드 소지 여부와 eTA는 무관
✔ 영주권자는 eTA를 신청할 수도, 사용할 수도 없음
✔ eTA는 비자 면제 방문객 전용 제도

따라서
👉 PR 신분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때 eTA를 발급받을 이유가 없습니다.


📌 요약 정리

  • 캐나다 영주권자는 eTA 대상이 아님
  • eTA는 관광·방문 목적 외국인 전용
  • 캐나다 정부 공식 사이트에서도 명확히 규정
  • 한국에서 캐나다로 출국 시 eTA 신청 불필요

🔗 참고 공식 링크

👉 eTA 자격 대상 공식 안내 바로가기  


미국 ESTA 신청 방법 총정리 ㅣ 2025 비용 인상 후 달라진 점 + 승인 꿀팁

캐나다 입국 시 현금 얼마까지 가능할까?|10,000달러 신고 기준 CBSA 완벽 정리

2025.12.24 - [분류 전체보기] - 캐나다 OHIP 의료보험 완전 가이드|자격 조건·신청 방법·필수 서류 정리

2025.12.23 - [분류 전체보기] - 크리스마스에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야 하는 7가지 이유|캐나다 겨울 여행 추천

▶2025.12.24 - [분류 전체보기] - 캐나다 토론토 여행·유학·이민 필수 아이템|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활용법

 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