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캐나다 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캐나다로 출국할 때 eTA가 필요한지 궁금하신가요? PR 카드 소지 시 eTA 필요 여부를 캐나다 정부 공식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.
영주권자, 한국에서 캐나다로 갈 때 eTA가 필요할까?
캐나다 영주권(PR)을 보유한 분들이 한국에 체류하다가 다시 캐나다로 출국할 때
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.
“eTA(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)를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?”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
👉 캐나다 영주권자는 eTA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.
📌 eTA란 무엇인가?
**eTA(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)**는
캐나다에 관광·방문·경유 목적으로 입국하는 비자 면제 국가 국민에게 요구되는
전자 입국 허가 제도입니다.
✔ 항공편으로 캐나다 입국 시 필수
✔ 여권과 전산으로 연동
✔ 최대 5년 유효 (여권 만료 시까지)
하지만 중요한 점은 👇
eTA는 ‘영주권자(Permanent Resident)’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.
📍 캐나다 정부 공식 안내 (핵심 문구)
캐나다 이민부(IRCC, CIC) 공식 웹사이트에는 아래와 같이 명시돼 있습니다.
“You don’t need an eTA or a visitor visa if you’re a Canadian permanent resident.”
(캐나다 영주권자는 eTA나 방문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)
👉 eTA 자격 대상 공식 안내 바로가기
즉, 영주권자는 eTA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.
✈️ 왜 이런 질문이 자주 나올까?
이 질문이 반복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eTA가 항공 탑승과 연결된 제도이기 때문
- “캐나다 입국 = eTA 필요”라고 오해하기 쉬움
- 장기간 한국 체류 후 출국 시 규정이 헷갈림
하지만 신분 기준이 핵심입니다.
| 구분 | eTA 필요 여부 |
| 캐나다 시민권자 | ❌ 필요 없음 |
| 캐나다 영주권자(PR) | ❌ 필요 없음 |
| 일반 방문·관광객 | ⭕ 필요 |
🧠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
✔ PR 카드 소지 여부와 eTA는 무관
✔ 영주권자는 eTA를 신청할 수도, 사용할 수도 없음
✔ eTA는 비자 면제 방문객 전용 제도
따라서
👉 PR 신분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때 eTA를 발급받을 이유가 없습니다.
📌 요약 정리
- 캐나다 영주권자는 eTA 대상이 아님
- eTA는 관광·방문 목적 외국인 전용
- 캐나다 정부 공식 사이트에서도 명확히 규정
- 한국에서 캐나다로 출국 시 eTA 신청 불필요
🔗 참고 공식 링크
👉 eTA 자격 대상 공식 안내 바로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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